오원석, 7이닝 강우콜드 완투…SSG, 롯데 잡아br br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발 투수 오원석의 7이닝 강우 콜드 완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첫 대결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br br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오원석이 7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1실점하는 호투로 롯데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7회말 SSG의 공격중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 된 이후 결국 강우 콜드 게임으로 마무리됐습니다.br br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경기에서는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1타수 1안타 3볼넷 1득점으로 4출루 하며 팀의 1대0 승리를 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