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 인사' 논란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결국 사의

'알박기 인사' 논란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결국 사의

'알박기 인사' 논란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결국 사의br br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br br 임기가 1년 10개월 가량 남은 윤 관장은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만나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미술계에서는 전임 정부 때 재임명된 윤 장관이 '알박기 인사'라는 논란이 인데다 최근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미술관이 문체부 감사를 받으면서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데 부담을 느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br br 박효정 기자 (bako@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4

Uploaded: 2023-04-13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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