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 10명 가운데 3명이 4주 이상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코로나19 후유증 현황을 살펴봤더니 천4백여 명 가운데 29.6에 해당하는 425명이 4주 이상 지속한 후유증을 겪었다고 답변했습니다. br br 또, 후유증을 겪었다는 비율은 여성에서 36.3로, 21.8를 기록한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br br 많이 겪은 증상을 물었더니 기침, 가래와 피로감, 인후통 순이었습니다. br br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후유증 경험률이 접종자보다 18p 높았고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았다는 응답률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25p 더 높았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