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아들이 축하…육군 모범간부 합동결혼식

일곱 아들이 축하…육군 모범간부 합동결혼식

일곱 아들이 축하…육군 모범간부 합동결혼식br br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육군 모범 간부 5쌍의 합동결혼식이 5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육군호텔에서 열렸습니다.br br 일곱 아들을 둔 최창규 상사는 20년만에 결혼식을 올렸고, 암 투병 중인 모친을 간호해온 라종우 대위 부부도 10여년만에 화촉을 밝혔습니다.br br 왕복 500㎞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손철·강지우 주무관, 쌍둥이를 둔 박철우 상사 부부, 다문화 가정을 이룬 김학재 중사도 미뤘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br br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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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5-06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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