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어버이날, 낮 동안 포근...큰 일교차 유의 / YTN

[날씨] 쾌청한 어버이날, 낮 동안 포근...큰 일교차 유의 / YTN

어버이날인 오늘,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br br 맑은 하늘 아래,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br br 현재 서울 기온은 21.5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처럼 포근합니다. br br 하지만 해가 지면, 날이 금세 쌀쌀해집니다. br br 큰 기온변화에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우려되니까요. br br 입고 벗을 수 있는 외투로 체온조절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br br 여기에 공기도 깨끗해 야외활동하기 좋은데요. br br 오늘 낮 동안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3~7도가량 높아 포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br br 서울과 대전 22도, 대구 21도, 광주는 24도가 예상됩니다. br br 남은 한 주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br br 예년보다 온화한 봄 날씨 속에 주 중반에는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br br 다만 내일까지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br br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br br br br 그래픽 : 김도윤 br br br br br YTN 윤수빈 (su753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46

Uploaded: 2023-05-08

Duration: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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