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왼손투수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김광현에게 완승을 거두고 상대 전적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br br 양현종은 광주 홈 경기에서 SSG타선을 8이닝 탈삼진 10개,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김광현은 3실점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br br LGS는 연장 10회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쳐 키움을 꺾고 4연승을 달렸고 두산은 롯데를 제압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br br NC, 삼성도 각각 승리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