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시찰단 목소리 낼 것" vs "검증 시늉만 우려" / YTN

[뉴스앤이슈] "시찰단 목소리 낼 것" vs "검증 시늉만 우려" / YTN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파견과 관련해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br 국민의힘은 과학적인 검증을 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평가한 반면, 민주당은 명분만 세워줘 오염수 방류의 공범이 될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br br 들어보시죠. br br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어제,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 일본에 무슨 우리가 길을 열어주는 거 아니냐? 왜 우리가 일본에 길을 열어주겠습니까. 시료 채취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건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문재인 정부 때에도 이미 이런 결정을 해서 검증단의 일원으로 가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당연히 과학적으로 문제가 있고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우리 시찰단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국익과 관련돼 있는데?] br b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일본의 눈치만 살피면서 검증 시늉만 하다가 우리 또한 오염수 테러, 방사능 테러의 공범이라는 지적을 받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윤 대통령이) 국민 생명을 책임지는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당당하게 일본에 철저한 원전 오염수 검증 협조를 요구해야 합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2K

Uploaded: 2023-05-19

Duration: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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