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김군 사망' 7주기..."위험의 외주화 여전" / YTN

'구의역 김군 사망' 7주기..."위험의 외주화 여전" / YTN

지난 2016년 서울 구의역에서 홀로 작업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노동자 김 모 군의 7주기를 맞아 시민단체들이 '위험의 외주화'가 여전히 만연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br br 공공운수노조 등은 오늘(22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개찰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군의 사망과 지난해 9월 신당역 살인사건, 지난해 이태원 참사는 공공기관 안전 인력 감축이 낳은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노조는 오는 29일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공동 행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br br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2

Uploaded: 2023-05-22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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