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키움증권·KB증권 압수수색...'주가 폭락 원인' 수사 / YTN

검찰, 키움증권·KB증권 압수수색...'주가 폭락 원인' 수사 / YTN

주가조작·폭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키움증권과 KB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br br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키움증권과 KB증권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br br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대표 등 주가조작 일당은 차액거래결제 CFD 상품을 이용해 왔는데, 이번에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증권사 모두 CFD상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br br 검찰은 키움증권을 소유한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다우데이타 지분을 폭락 직전 처분해 수백억 원대 차익을 거둔 것과 관련한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이 폭락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88

Uploaded: 2023-05-24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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