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꺾었습니다. br br LG는 오스틴의 솔로포와 홈런 1위 박동원의 13호 홈런에 힘입어 KIA에 5 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br br 두산과 만난 2위 SSG는 최주환의 투런포와 결승타로 11점 차 대역전극을 썼고, 스트레일리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3위 롯데는 키움을 눌렀습니다. br br 선발 페디가 호투한 NC는 홈에서 한화를 대파했습니다. br br kt는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한화와 함께 공동 9위로 올라섰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