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장비 17대, 진화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br br 불이 난 곳에서 500m 정도 거리에 주거 지역이 있었지만, 산불이 확대되지 않아 대피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br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