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타이완해협서 中 공격성 증가...누군가 다칠 수도" / YTN

백악관 "타이완해협서 中 공격성 증가...누군가 다칠 수도" / YTN

미국 백악관은 최근 타이완해협에서 중국 군함이 미군 군함에 근접 운항한 것과 관련해 고조되고 있는 중국군의 공격성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최근 중국 전투기의 근접 비행에 이어 중국 군함 사례가 발생한 데 대한 질문에 중국과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이런 행위가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커비 조정관은 앞선 두 사례가 오해와 오판을 낳을 수 있는 위험하고 비전문적인 행동이라며 머지않아 누군가 다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 중국 의도에 대한 질문에는 알기 어렵다면서도 그 지역에 우리가 존재하는 데 대한 일종의 불만 표시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미국은 태평양 국가로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조약 동맹국 7개 가운데 5개가 있는 인도·태평양에 머물면서 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88

Uploaded: 2023-06-06

Duration: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