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측, 사건 병합 반발 "공소장 변경 때문"

정진상 측, 사건 병합 반발 "공소장 변경 때문"

정진상 측, 사건 병합 반발 "공소장 변경 때문"br br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측이 사건 병합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br br 정 전 실장 측 변호인단은 오늘(16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무리하게 공소장 변경권을 남용했다"며 "공판중심주의가 깨졌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또 이들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이 계속 변경돼 믿을 수 없다며 진술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br br 앞서 정 전 실장의 뇌물수수 사건은 이재명 당대표의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로 사건이 병합됐습니다.br br 이화영 기자 (hwa@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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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6-16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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