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골목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br 불은 인근 건물로 옮겨붙지 않았고,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br br 소방 당국은 골목 가로수 쪽에서 불꽃이 시작됐고, 근처에 흡연 구역이 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