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화재대피훈련 도중 소화기가 폭발해 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 br br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태국 방콕 두싯 지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소화기가 폭발해 학생 1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다쳐 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외신은 화재대피훈련 도중 소화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해 10ｍ가량 떨어져 있던 한 학생에게 날아가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br br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는 소화기가 햇빛이나 열에 노출돼 결함이 생긴 상태였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만수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