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권익위원장 퇴임 "지난 3년, 시련의 연속" / YTN

전현희 권익위원장 퇴임 "지난 3년, 시련의 연속" / YTN

지난 정부 때 임명돼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어제(27일) 퇴임했습니다. br br 전 위원장은 어제(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권익위원장으로서의 지난 3년은 순탄치 않은 시련의 연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임기 마지막 1년은 사퇴 압박과 감사원의 표적 감사를 받느라 사실상 권익위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전 위원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정치 부재와 정쟁 과잉의 시대'라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이러한 행태가 국민 권익을 침해하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64

Uploaded: 2023-06-27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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