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공포의 물폭탄 쏟아진다...아침 출근길 어쩌나 / YTN

[자막뉴스] 공포의 물폭탄 쏟아진다...아침 출근길 어쩌나 / YTN

장마 속 폭염에 시달리던 중부에 다시 장맛비가 내립니다. br br 서해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며 남해에 머물던 장마전선을 끌어올리기 때문입니다. br br 출근길,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점차 내륙으로 확산하겠습니다. br br 특히 오후부터 밤까지 국지적으로 시간당 30~60mm의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br br 장마전선은 이후 서서히 남부로 이동한 뒤, 다시 제주도 부근까지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따라서 남부에는 하루 반나절 만에 다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 :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비구름 영향을 상대적으로 오래 받는 남부 지방의 경우 29일 밤부터 30일 사이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 있습니다.] br br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서부와 경남 서부가 최고 150mm 이상 남부지방에는 최고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br br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특히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남부지방에 2차 피해도 우려됩니다. br br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다음 주 초까지 남해에 머물다 화요일쯤 다시 내륙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br YTN 정혜윤입니다. br br 영상편집 : 김혜정 br 그래픽 : 주혜나, 김도윤 br 자막뉴스 : 이미영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20

Uploaded: 2023-06-28

Duration: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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