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단축, 차질없이 추진" / YTN

尹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단축, 차질없이 추진" / YTN

윤석열 대통령은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을 시작으로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단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고양 어울림 누리에서 개최된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대곡-소사 노선과 환승이 되는 GTX-A 노선이 내년에 개통하고, GTX-B 노선이 내년부터 착공되면 수도권 서부가 획기적으로 바뀔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2025년 초까지 서해선과 신안산선을 각각 개통해 수도권에서 충남까지 연결하는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시민들과 함께 대곡-소사선 준공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며 개통을 축하했고, 국민이 안전하게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가 되도록 국가에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br 대곡-소사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경기도 고양시를 출발해 서울 강서구를 지나 경기도 부천시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이 한 차례 환승만으로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br br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45

Uploaded: 2023-06-30

Duration: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