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아랍 문화 왜곡 논란…"모두 가상 설정"

'킹더랜드' 아랍 문화 왜곡 논란…"모두 가상 설정"

'킹더랜드' 아랍 문화 왜곡 논란…"모두 가상 설정"br br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되고 있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아랍 문화 왜곡 논란이 불거졌습니다.br br 방송가에 따르면, 미국 비평사이트 IMDb에는 하루 사이 '킹더랜드'에 관한 후기가 수백 건을 넘은 가운데, 이들 대부분이 10점 만점에 1점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지난 주말 방송된 7, 8회분이 아랍 왕자 사미르가 주인공이 일하는 호텔의 VIP 고객으로 투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운데, 아랍권 시청자들은 바람둥이 사미르를 아랍인으로 설정하고, 이를 인도인 배우가 연기한 점 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br br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지역은 모두 가상의 설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br br 신새롬 기자 (romi@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2

Uploaded: 2023-07-10

Duration: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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