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중·러 앞에서 "北 행태 변화 위해 단결해야" / YTN

박진, 중·러 앞에서 "北 행태 변화 위해 단결해야" / YTN

박진 외교부 장관이 중국과 러시아의 고위 당국자 앞에서 북한의 행태 변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단결해야 한다며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br br 박 장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 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핵 개발 의지보다 EAS 차원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더 확고함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상임이사국인 중·러의 반대로 북한에 추가 압박을 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입니다. br br 박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개발 자금원을 차단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북한 내 인권 상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촉구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2

Uploaded: 2023-07-14

Duration: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