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입찰방해' KH그룹 총괄부사장 구속영장

'알펜시아 입찰방해' KH그룹 총괄부사장 구속영장

'알펜시아 입찰방해' KH그룹 총괄부사장 구속영장br br KH그룹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배상윤 회장과 함께 입찰방해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총괄부사장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횡령, 배임, 입찰방해 등 혐의로 KH그룹 총괄부사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br br 김씨는 그룹 자금 관리 업무를 맡아 리조트 입찰과정에 들러리 업체를 세우는 등 개입하고 계열사 자금 약 4천억원을 동원해 배 회장의 차명업체가 리조트를 취득할 수 있게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br br 검찰은 지난해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는 배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입니다.br br 이동훈 기자 (yigiza@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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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7-18

Duration: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