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br br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 br br 무더위가 고스란히 열대야로 이어집니다. br br 밤사이 서울 기온이 25도, 강릉 26도, 광주 25도, 부산 25도를 유지하며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br br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0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경주 34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br br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바깥 활동을 한다면 수분섭취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br br 활동 2시간 전, 그리고 10분 전에 2~3컵 정도 마셔주면 좋고요. br br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틈틈이 추가로 수분을 섭취해야합니다. br br 그리고 한번에 많이, 급하게 마시면 심장이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br br 밤사이 수도권과, 영서, 충북 북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5~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비가 오겠고, br br 내일 오전부터 저녁사이에는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br br 곳에따라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