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건설 현장서 63명 사망…작년 대비 11명 증가

2분기 건설 현장서 63명 사망…작년 대비 11명 증가

2분기 건설 현장서 63명 사망…작년 대비 11명 증가br br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2분기 건설사고 현장 사망자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br br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2분기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13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가 모두 63명으로, 1년 전보다 1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망자가 나온 대형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롯데, 한화건설 등 11곳으로, 현대와 한화에서 각 2명씩 나왔고, 나머지는 1명씩 발생했습니다.br br 공사 발주 기관별로는 공공기관 발주 공사에서 지난해보다 10명 많은 20명, 민간 발주 공사에서는 1명 늘어난 43명이 사망했습니다.br br 박효정 기자 (bako@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2

Uploaded: 2023-07-26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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