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오송 참사, 엄정한 책임 묻도록 최선" / YTN

검찰총장 "오송 참사, 엄정한 책임 묻도록 최선" / YTN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엄정한 책임을 묻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 총장은 오늘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해 극복을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에도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br br 이 총장은 또 최근 발생한 '신림동 무차별 살인 사건'은 범행 동기와 수법·양상이 과거 강력범죄와 차별화된 충격적 사건이라며,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범죄 억지와 예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가상자산을 매개로 한 범죄와 상장폐지·시세 조종 등 불공정 거래가 빈발한다며, 관련 기관과 함께 엄정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br br 검찰은 어제(26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74

Uploaded: 2023-07-27

Duration: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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