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AAA → AA+ "부채한도 대치 반복" / YTN

피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AAA → AA+ "부채한도 대치 반복" / YTN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트리플에이)에서 AA+(더블에이플러스)로 내렸습니다. br br 피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신용등급의 하향 조정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3년 동안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와 국가채무 부담 증가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또 미국 정치권이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놓고 대치한 뒤 마지막 순간 해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미국의 거버넌스가 같은 AAA 등급 국가보다 나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긴급 성명을 내고 피치가 자의적이고 오래된 데이터에 근거한 결정을 내렸다며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4

Uploaded: 2023-08-02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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