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카눈' 밤 11시쯤 서울 최근접...내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 예상 / YTN

[날씨] 태풍 '카눈' 밤 11시쯤 서울 최근접...내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 예상 / YTN

현재 6호 태풍 카눈이 충주 북동쪽 약 10km까지 북상했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지금은 중서부와 경북에 태풍 주의보가, 영동과 동해 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br br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br br 태풍은 밤 11시쯤 서울에 가장 근접해 지나겠고, br br 내일 새벽에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br br 따라서 수도권과 강원도는 지금부터 2~3시간 정도가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br br 피해 없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긴장을 완전히 늦춰서는 안됩니다. br br 내일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더 오겠고, br br 오늘 하루에만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영동에는, 앞으로 최고 150~250mm, br br 영서와 수도권에도 최고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br br 또 내륙에는 내일 아침까지 초속 15~3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br br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계속해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br br 해안가에서는 월파에 대한 피해에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날씨 정보였습니다. br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73

Uploaded: 2023-08-10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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