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400년 된 천연기념물 '반송' 쓰러져 / YTN

경북 구미서 400년 된 천연기념물 '반송' 쓰러져 / YTN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경북 구미에 있는 400년 된 천연기념물 나무 일부가 쓰러졌습니다. br br 문화재청은 오늘 오전 6시 20분쯤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천연기념물 '구미 독동리 반송'의 일부가 쓰러져 현장을 확인한 뒤 가지 4개 규모를 잘라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현재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나무 주변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br br 독동리 반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반송 중 하나로 높이가 13.1m, 밑줄기 둘레는 4.05m에 달합니다. br br 반송은 키가 작고 가지가 옆으로 퍼진 소나무로 줄기가 아래에서부터 갈라진 모습이 특징입니다. br br br br br YTN 허성준 (hsjk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23

Uploaded: 2023-08-10

Duration: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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