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도심 속 빈집 '아동돌봄센터'로 탈바꿈 / YTN

[경기] 경기도, 도심 속 빈집 '아동돌봄센터'로 탈바꿈 / YTN

경기도가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을 쾌적한 환경을 가진 아동돌봄센터로 개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br br 경기도는 경기도형 빈집 활용의 첫 모델로 동두천시 생연동에 아동돌봄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경기도는 도시 빈집을 도시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출자방식을 통해 생연동의 빈집 2채를 매입해 통합 아동돌봄센터 신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br br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아동돌봄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 , 대지면적 613㎡, 연면적 872㎡ 규모로 다함께돌봄센터 사무실과 커뮤니티룸, 북카페, 창작공간 등이 들어있습니다. br br 3층에는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에게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센터'도 배치됩니다. br br 경기도는 지난해 말 기준 도 전체 빈집 1650호 가운데 179호(10.8)가 동두천시에 있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최명신 (mscho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8

Uploaded: 2023-08-16

Duration: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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