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한미일 정상회의 정례화…원칙·정신·공약 문건 채택br br br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된 한미일 정상회의가 조금 전 공동 기자회견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br br 3국 회의 정례화와 함께 안보·경제 등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결과 문건들을 채택하는 성과가 있었는데요.br br 정치부 최지숙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br br 윤대통령의 방미는 사실상 1박4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빡빡한 일정이 진행됐는데요. 6시간 동안 한미, 한미일, 한일 등 3개의 정상회담이 숨가쁘게 열렸습니다. 개괄적으로 진행 상황 한 번 짚어주시죠.br br 이번 회의가 열린 장소도 눈길을 끄는데 캠프 데이비드, 어떤 곳입니까?br br 그렇군요, 이제 상세한 내용을 좀 살펴보죠. 모두 세 건의 합의문이 채택됐어요?br br 분야별로도 한 번 살펴보죠. 우선 국내·외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부분이 3국의 안보 협력 아니겠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되는 겁니까?br br 경제 협력 부분도 주요하게 다뤄졌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포함됐는지, 이 내용도 짚어주시죠.br br 들여다볼 내용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 회의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br br 조금 전 동맹의 성격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한미일 공조의 성격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것 같아요?br br 이번 회의의 성과 중 하나가 아까 최 기자가 짚었듯 한미일 3국 관계의 확장인데, 이런 맥락에서 공동성명에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입장도 담긴 것 같아요?br br 끝으로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도 궁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