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자녀 '학폭' 두고..."부당압력" vs "사실무근" / YTN

이동관 자녀 '학폭' 두고..."부당압력" vs "사실무근" / YTN

여야는 어제(18일) 열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자녀의 학교 폭력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br br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 아들의 학폭 관련 진술서에 휴대전화를 뺏어서 게임을 하고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치게 하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이어 가해 사실이 있는데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리지 않고 전학을 보냈다는 건 특혜라며, 이 후보자가 전화 등을 통해 압력을 행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시 학생들이 화해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고, 강제 전학을 강력하게 반대한 것으로 안다며 이 후보자의 압력 행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엄호했습니다. br br 이동관 후보자 역시 아들한테 사실을 물어보니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갈취나 휴대전화를 뺏거나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0

Uploaded: 2023-08-19

Duration: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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