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 화재...3km 내 주민 대피령 / YTN

미국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 화재...3km 내 주민 대피령 / YTN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br br AP통신 등은 현지시각 25일 남부 루이지애나주의 소도시 게리빌에 있는 마라톤 퍼트롤리엄 정유소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를 계속해서 내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당국은 화재가 정유소 부지 밖을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3km 이내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정유소 측은 저장 탱크에서 휘발유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나프타가 유출되면서 불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AP 통신 등은 정유소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화재 진압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황보연 (hwangb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3-08-25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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