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척동 다세대 주택에서 60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 아내가 체포됐습니다. br br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아내인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A 씨는 어젯(28일)밤 10시 30분쯤 서울 고척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남편인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B 씨는 목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경찰은 말다툼을 하다가 A 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