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 '슈퍼문' 뜬다…올해 가장 큰 둥근달

8월 마지막 날 '슈퍼문' 뜬다…올해 가장 큰 둥근달

8월 마지막 날 '슈퍼문' 뜬다…올해 가장 큰 둥근달br br 8월의 마지막 날,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인 '슈퍼문'이 떠오릅니다.br br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일(31일) 올해 가장 작은 둥근달 보다 약 14 더 큰 슈퍼문이 나타납니다.br br 지구에서 가장 둥글고 큰 달을 볼 수 있는 시각은 내일(31일) 오전 10시 36분이지만, 이때는 우리나라에 해가 떠 있어 달 관측이 쉽지 않습니다.br br 서울을 기준으로 슈퍼문은 내일(31일) 오후 7시 29분에 떠서 모레(1일) 오전 7시 1분에 지겠습니다.br br 슈퍼문은 지구 주변을 타원궤도로 도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하면서 나타는 현상으로, 이 시기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2만km가량 가까워집니다.br br 김재훈 기자 (kimjh0@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3-08-29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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