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사건 배후에 더불어민주당이 있는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김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선거에서 가짜뉴스를 고의로 개입시켜 조작한다는 건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민주당을 겨냥해 과거 김대업 병풍 사건과 드루킹 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의 몸통으로 늘 선거 조작 전문당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사건 배후와 몸통이 누구인지 철저하게 가려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