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윤 대통령, 오늘 개각...'MB맨' 다시 돌아오나? / YTN

[뉴스앤이슈] 윤 대통령, 오늘 개각...'MB맨' 다시 돌아오나?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br ■ 출연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민주당 장철민 의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마 소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 며칠 사이에 나왔던 인사들이 다 포함될 것 같습니다. 일단 국방부 장관 얘기를 먼저 해봐야 될 것 같아요. br br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요. 오늘 법사위에 나와서 직접 본인이 인정을 했더라고요, 사의를 표명했다. 그런데 사실 야당에서는 탄핵소추안을 추진하고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관련된 의혹 때문이었는데 야당에서는 꼬리 자르기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반박하시겠습니까? br br [박정하] br 이재명 대표가 단식 중에 아마 국방부 장관 탄핵하자고 세게 그제인가요? 말씀하셨던 것 같고 민주당 내에서 그에 대해서 또 논란이 있었던 것 같아요. 조금 전에 저희가 속보로 봤듯이 북러 정상회담이 지금 곧 있을 예정이고 그다음에 탄도미사일 쐈다고 하잖아요. br br 그러니까 여러 가지 상황이 굉장히 동북아 정세, 그다음에 국제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이라 저는 국방장관이 한시라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야당이 국방장관에 대해서 탄핵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걱정스러운 안보 공백을 초래할 수도 있는 일이거든요. br br 이런 상황에서 저는 국제정세, 그다음에 해병대 채 상병 관련한 의혹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어수선한 문제 등등 맞춰서 저는 국방장관이 스스로 그 공백 기간을 없애고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고자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에 대해서 또 꼬리 자르기를 한다 만다라고 시비 거는 것은 저는 정치적 논쟁거리밖에 되지 않는다고 봐요. br br 지금 경찰 수사가 시작이 될 거고 이에 따라서 재판 결과가 나올 텐데 그걸 보면 되지 굳이 국방장관마저도 탄핵하겠다고 하는 것은 탄핵 만능주의에 빠진 것도 아니고, 저는 지나친 공세라고 생각합니다. br br [장철민] br 중요한 건 저희도 계속 해임이나 경질 요구를 했기 때문에 지금 국방부 장관이 우리 안보를 책임질 수...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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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9-13

Duration: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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