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한우 함량 속여 1천만개 판 업체 적발

이유식 한우 함량 속여 1천만개 판 업체 적발

이유식 한우 함량 속여 1천만개 판 업체 적발br b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용 이유식 원재료 함량을 실제와 다르게 표시해 판 식품업체 내담에프엔비를 적발해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br br 식약처에 따르면 내담에프앤비는 재작년 초부터 올해 7월까지 영·유아용 이유식과 즉석조리식품 149개 품목 원료 일부를 보고 함량과 다르게 배합했습니다.br br 적발된 영·유아용 이유식은 품목제조보고에는 한우 15.7, 비타민채 8.7가 들어간다고 돼있지만 실제 함유량은 한우 5.6, 비타민채 6.8였습니다.br br 이들 제품 판매량은 약 1,000만개, 액수로는 248억원에 이릅니다.br br 최덕재 기자 (DJY@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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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9-14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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