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낮 12시쯤, 경기 광주시 삼동에서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 차선으로 넘어졌습니다. br br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고, 트럭에 실려있던 자갈과 흙 등이 쏟아지며 잔해물을 치우기까지 2시간 반 동안 두 개 차선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br br 경찰은 직진하던 덤프트럭 앞으로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해 들어오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화면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