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명품시계 6점 '짝퉁'으로 바꿔치기 한 일당 송치 / YTN

억대 명품시계 6점 '짝퉁'으로 바꿔치기 한 일당 송치 / YTN

40억 원 상당의 명품시계들을 사들이는 척하면서 가짜로 바꿔치기해 빼돌린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br br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명품 판매점 운영자 30대 A 씨 등 4명을 구속송치 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br br A 씨 등은 지난달 19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가게에서 명품시계 6점을 팔러 온 태국인에게 시계를 건네받은 뒤 사진을 찍는다며 사무실로 들어가 미리 준비해 둔 가짜 시계와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이들은 사무실에서 가져온 가품을 감정한다고 말하고선 가짜를 팔려 했다고 피해자를 되레 신고했는데,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일당이 바꿔치기한 정황을 확인하고 지난 6일 체포했습니다. br br 시계는 한 개에 2억 원에서 9억 원을 호가하는데, 경찰은 6점 가운데 2점을 압수하고, 나머지 시계의 행방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3-09-15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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