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톡톡] 폭염으로 바뀐 와인산업? 더위 피해 한밤중 포도 수확

[지구촌톡톡] 폭염으로 바뀐 와인산업? 더위 피해 한밤중 포도 수확

[지구촌톡톡] 폭염으로 바뀐 와인산업? 더위 피해 한밤중 포도 수확br br 와인의 대표 산지br 프랑스 남부 보르도br br 한밤중 포도밭에 나타난 사람들의 정체는?br br 포도 도둑?!?!?br 이 아닌 포도밭 직원들!br br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br 해가 진 후 포도 수확 나선 것br br 기후변화와 폭염이 만들어낸br '밤중 수확'br br 포도의 신선도가 와인의 품질을 좌우br br 냉장보관설비 없이도 작업 가능br 밤중 수확 나서는 포도농장들 점차 증가br br "밤에는 포도의 온도가 20도까지 내려갑니다. 한낮에는 40~45도까지 오르죠. 와인을 만들기 위해선 포도의 온도가 10~20도 사이여야만 합니다. 너무 힘들게 일하지 않으면서도 와인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밤에 포도가 신선할 때 수확하는 거죠.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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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9-16

Duration: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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