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국무위원 해임 건의, 국민이 대통령에 책임 묻는 것" / YTN

박광온 "국무위원 해임 건의, 국민이 대통령에 책임 묻는 것" / YTN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추진하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형식적으로는 총리와 장관을 향하지만, 본질적으론 대통령에게 국정운영 책임을 국민이 묻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박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장 시급한 국정과제는 국정쇄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국정운영의 난맥은 대통령과 국무위원과 집권당이 국민의 뜻을 두려워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며, 정치를 수사하듯이, 수사를 정치하듯이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박 원내대표는 또 이 정권은 대한민국을 30의 나라로 만들려고 한다며, 대통령이 30의 국민을 바라보면 대한민국의 역량도 30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5K

Uploaded: 2023-09-19

Duration: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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