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치경찰, 노란 색깔 입힌 미숙 감귤 17톤 적발 / YTN

제주 자치경찰, 노란 색깔 입힌 미숙 감귤 17톤 적발 / YTN

제주 자치경찰단은 덜 익은 감귤을 강제 착색한 혐의로 서귀포시에 있는 (과일을 고르는 곳) 선과장을 적발했습니다. br br 이 선과장은 50 미만의 덜 익은 하우스 감귤 17톤을 사들여 비닐 등으로 보온 조치한 뒤 가스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강제 착색한 혐의입니다. br br 자치경찰단은 이 선과장을 서귀포시청에 인계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의뢰했습니다. br br 제주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는 감귤을 수확한 뒤 화학약품이나 온풍기 등을 이용해 강제 착색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br br 앞서, 지난 9일에도 서울 가락시장에서 저품질 감귤 5톤가량을 제주 자치경찰이 적발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8

Uploaded: 2023-09-19

Duration: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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