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이은해, 내일 대법 선고…2심 무기징역

'계곡살인' 이은해, 내일 대법 선고…2심 무기징역

'계곡살인' 이은해, 내일 대법 선고…2심 무기징역br br 이른바 '계곡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가 내일(21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습니다.br br 대법원은 내일(21일) 오전 살인,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공범 조현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엽니다.br br 이들은 2019년 6월 경기 가평 소재 계곡에서 이씨의 남편 윤모씨에게 깊이 3m의 물속으로 뛰도록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br br 1·2심은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조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지만, 심리지배, 이른바 가스라이팅에 의한 직접 살인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br br 이동훈 기자 (yigiza@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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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9-20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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