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추석 선물 허위·과대 광고 509건 적발br br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을 앞두고 판매하는 선물용 제품의 허위·과대 광고 50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면역력 증진' 등의 표현으로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혼동하게 한 광고가 14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br br 화장품의 경우 '아토피 개선' 등의 표현을 써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가 많았습니다.br br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과 의료제품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는 식약처에서 허가·심사받은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 br 홍서현 기자 (hsseo@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