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아내, 검찰·이재명 비판 기자회견 자청했다가 취소 / YTN

이화영 아내, 검찰·이재명 비판 기자회견 자청했다가 취소 / YTN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아내가 검찰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추진했다가 번복했습니다. br br 이 전 부지사의 아내 백정화 씨는 내일(25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자회견을 취소하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br br 백 씨는 검찰이 다음 달 13일, 구속 기한 만료 전 이 전 부지사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한 걸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또,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대북송금 의혹의 정점으로 보고, 이 전 부지사를 압박하고 있는데도 이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이 소극적이라는 부분도 지적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0.7K

Uploaded: 2023-09-24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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