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균용 부결, 尹 불통 인사가 자초한 결과" / YTN

민주 "이균용 부결, 尹 불통 인사가 자초한 결과" / YTN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 인사가 자초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어제(6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사법부 수장의 품격에 걸맞은 인물을 발탁하라는 입법부 평가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이 후보자는 도덕성과 능력 모든 점에서 부적격으로, 애초 국회 동의를 얻을 수 있는 후보를 보냈어야 마땅하다며, 대법원장은 사사로운 '친구 찾기'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br br 또 국민의힘이 임명동의안 부결에 '발목잡기'라며 억지를 부리고 있는데, 대법원이 윤석열 정부를 지원하고 뒷받침하는 곳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안윤학 (yhah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85

Uploaded: 2023-10-06

Duration: 00:3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