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에 짓눌려 소비 '찬바람'...소매판매 3년5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 YTN

부채에 짓눌려 소비 '찬바람'...소매판매 3년5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 YTN

가계부채에 고금리와 고유가가 겹쳐 소비가 좀처럼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br br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대표적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액 지수가 지난 8월 1년 전에 비해 5.2 하락하며 코로나19가 본격화됐던 지난 2020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br br 전달 대비로는 0.3 줄어 1년여 만에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br br 과도한 가계부채에다 고금리와 고유가 상황이 겹쳐 소비 여력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가장 감소 폭이 큰 부문은 옷과 신발, 가방 등 준내구재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9

Uploaded: 2023-10-08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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