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한국인 오늘 귀국길...직항 항공편은 결항 / YTN

일부 한국인 오늘 귀국길...직항 항공편은 결항 / YTN

이스라엘에 발이 묶인 한국인 체류객 일부는 오늘(10일) 우리 국적기를 통해 현지를 빠져나올 예정입니다. br br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인천발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br br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현재 이스라엘에 머무는 한국인은 93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br br 장기체류자 570여 명과 여행하다 발이 묶인 360여 명입니다. br br 현지에서는 한국인 피해 여부와 안전한 철수 방안을 여러모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br br [김진한 주이스라엘 대사 : (여행객들은) 대부분 성지순례 오시는 분들이 많고, 현지 상황에 따른 정보를 계속 수집하면서 이에 따른 철수 방안이라든가 가급적이면 여러 가지 우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br br 이런 가운데 일부 한국인은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br br 현지 시각으로 오늘 낮 1시 45분쯤, 승객 20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대한항공 KE958 항공편이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할 예정입니다. br br 예정 시각보다 15시간 늦게 출발하는 건데, 도착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6시 10분쯤입니다. br br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 사태가 일어난 뒤 현지에서 우리 국적기 귀국편이 운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br 다만, 200여 명 외에 나머지 체류객들이 언제 이스라엘을 빠져나올 수 있는지는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br br 현지 공항이 운영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당장 수송기를 동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센터장 : 수송기를 띄울 상황이 되면 당연히 띄워야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이 아프가니스탄이나 이 정도로 약하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괜찮지 않을까….] br br 대한항공은 이번 주 인천에서 출발해 텔아비브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 3편을 모두 운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br br 이후 예정된 항공편은 현지 공항의 사정을 확인한 뒤 협의를 거쳐 운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br br YTN 김혜은입니다. br br br 영상편집: 강은지 br br br br br br br YTN 김혜은 (henis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76

Uploaded: 2023-10-09

Duration: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