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장경태 "소셜뉴스 최대주주는 김행 딸...부당한 재산 상속" / YTN

민주 장경태 "소셜뉴스 최대주주는 김행 딸...부당한 재산 상속" / YTN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공동창업한 '소셜뉴스'의 최대 주주는 지주사를 제외하면 김 후보자의 딸이라면서, 딸을 통한 부당한 재산은닉이나 재산 상속이 의심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r br 장 최고위원은 어제(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 당시 김 후보자는 딸의 지분을 우호지분 등으로 가려놓은 자료를 제출했지만, 김 후보자 딸 관련 주식현황을 제보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br br 이어 지난 2019년 김 후보자가 공동창업자에게서 경영권을 인수할 당시, 김 후보자의 딸이 김 후보자가 인수하기로 한 소셜뉴스 지분 전부를 인수대금을 내고 가져갔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딸이 소유한 지분 가치가 3년 만에 4억 원에서 57억 원으로 12배 정도 늘었다면서, 사실상 딸을 통해 부당한 재산 은닉, 재산 상속을 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10

Uploaded: 2023-10-11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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