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논란 속에 여당에서 자진 사퇴를 요구받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br br 김 후보자는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사퇴 배경을 전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불법을 저지른 적은 결코 없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방법으로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김 후보자는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님에게 누가 되어 죄송하다면서, 본인의 사퇴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조용성 (choy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