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선서 35세 중도우파 후보, 최연소 대통령 당선

에콰도르 대선서 35세 중도우파 후보, 최연소 대통령 당선

에콰도르 대선서 35세 중도우파 후보, 최연소 대통령 당선br br 남미 에콰도르에서 보궐선거로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30대의 정치 신예가 새 대통령으로 선출됐습니다.br br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국민민주행동 소속의 다니엘 노보아 아신 후보가, 1차 투표에서 1위를 한 시민혁명운동의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br br 노보아 당선인은 현재 35살로,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br br 노보아 당선인은 '바나나 재벌'로 알려진 알바로 노보아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 2021년 국회의원에 당선돼 중앙정치 무대에 등장한 뒤 2년 만에 초고속으로 대권까지 거머쥐게 됐습니다.br br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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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10-16

Duration: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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